관광객 효과 쏠쏠…CJ푸드빌 남산 와인축제 방문객 150%↑

CJ푸드빌 ‘남산 와인페어’ 방문객 약 3배 증가


CJ푸드빌 남산 와인페어 현장[CJ푸드빌 제공]


[헤럴드경제=정대한 기자] CJ푸드빌은 N서울타워에서 운영한 와인축제의 방문객 수가 하루 평균 기준 전년 대비 약 150%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CJ푸드빌에 따르면 지난달 28~29일과 지난 4~5일에 걸쳐 나흘간 진행한 ‘남산 와인페어’의 방문객은 지난해 열린 행사 대비 약 3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행사 기간을 늘린 영향을 고려해 하루 평균 방문객으로 환산해도 약 150% 증가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남산 와인페어는 17개 수입사가 엄선한 200여 종의 와인을 시음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N서울타워의 대표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의 온라인 사전 판매 티켓 중 외국인 대상 판매분이 지난해 봄에 열렸던 행사보다 2.2배 이상 급증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이 대거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남산 와인페어 행사 기간 N서울타워를 찾은 방문객 수는 약 3만3000명으로 지난달 주말 평균 객수 대비 1.7배 늘었다. 남산 와인페어 현장에서 열린 와인장터의 와인 매출도 전년 대비 약 2.2배 증가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남산 와인페어 현장에는 지난해의 2.2배에 달하는 외국인들이 행사장을 찾았다”며 “CJ만의 관광·문화·미식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 가족 나들이객뿐 아니라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도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