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5월 분양

전용 74·84㎡ 총 430가구 구성
신구로선 추진, ‘더블 역세권’ 기대
인근 시흥과학고 2029년 개교 예정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5월 중 경기도 시흥대야역 인근에서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140-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7층, 5개 동, 74·84㎡(이하 전용면적) 총 4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74㎡ 24가구 ▷84㎡A 377가구 ▷84㎡B 29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형 위주로 구성된다. 2029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서해선 시흥대야역이 단지에서 직선거리 약 250m에 위치해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해당 노선을 이용하면 지하철 1·7·5·9호선으로 환승이 수월하다. 여의도, 강남,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시흥대야역에는 서울 목동역까지 연결되는 신구로선(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이 계획돼 있어 향후 사업이 확정될 경우 더블 역세권 형성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시흥시는 지난해 12월 신구로선을 비롯해 제2경인선, 신천신림선을 단일 체계로 통합한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사업을 민간투자 방식으로 재정비해 추진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세 정거장 거리의 부천종합운동장역에는 GTX-B노선(예정)이 계획돼 있으며, 시흥시청역에는 월곶판교선(예정)과 신안산선(예정)도 추진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 스타필드시티, 신천연합병원 등 다양한 쇼핑·여가·의료시설이 위치해 있고 부천, 광명 생활권과 맞닿아 있다. 소래산 산림욕장, 은계호수공원, 인천대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 대야초, 대흥중, 소래고 등이 가까이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특히 인접한 은계지구 내에는 시흥 최초 과학계열 특수목적고인 시흥과학고가 2029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전 세대 4베이(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주민카페, 작은도서관 등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어린이집과 경로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시흥대야역 역세권 입지에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이 더해져 시흥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일대에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