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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나라가 미래생활과 품질·안전·기술(R&D) 및 공급 안정화를 중심으로 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
생산·물류·공동 연구개발·소비자 소통까지 협력 범위 확대
경쟁 유지하되 협력 강화…생활용품 업계 상생 모델 제시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깨끗한나라와 미래생활이 공급 안정과 기술 혁신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경쟁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생산·공급·기술 분야에서 협력하는 방식으로 업계 내 새로운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깨끗한나라는 미래생활과 품질·안전·기술 연구개발과 공급 안정화를 중심으로 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과 원가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양사가 각자 경쟁은 이어가되 공급 안정과 기술 혁신을 위해 협력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깨끗한나라 본사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이동열 깨끗한나라 대표와 김광호 미래생활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품질 기준 고도화와 공급 안정 목적의 생산·물류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개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협력 등 다양한 분야로 협업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양사의 협력은 개별 기업의 성장뿐 아니라 제지와 생활용품 산업 전반의 공급 안정성과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기업 간 경쟁을 넘어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시도”라며 “앞으로도 양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고 업계를 대표하는 협력 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