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 견본주택, 주말간 1.8만명 몰려

2030 신혼부부부터 4050 중장년층까지
13일부터 청약 일정…분양가상한제 적용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 견본주택 입장을 위해 대기중인 방문객들. [BS한양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BS한양이 지난 3일 개관한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간 총 1만8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6일 밝혔다.

개관 첫날부터 이어진 방문 행렬은 주말 내내 계속됐다. 견본주택 현장은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 줄이 형성됐으며, 내부에서는 단지 모형도와 유니트를 꼼꼼히 살펴보는 관람객들로 붐비며 활기를 띠었다. 특히 상담석마다 대기 줄이 이어지는 등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20~30대 신혼부부부터 40~50대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찾았으며, 김포뿐 아니라 서울 마곡, 강서, 양천 등 서부권과 인천, 부천 등 인접 지역 수요의 발길도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지난 3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의 수혜 단지로서 기대감을 보였으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 사우동·풍무역세권을 아우르는 생활인프라에 대해서도 문의가 이어졌다. 또한 일반 아파트로서는 풍무역세권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대형 타입 105㎡(이하 전용면적)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서울 강서구에 거주 중이라고 밝힌 한 방문객은 “최근에 5호선 연장 소식을 듣고 관심을 갖게 됐다”며 “서울과 바로 붙어있는데다 서울 구축 84㎡ 가격 이하로 신축 대형 타입에 살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청약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4월 21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8층, 7개 동, 총 639가구로 조성된다. 84㎡ 509가구, 105㎡ 130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전 가구 4베이(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넓은 서비스 면적을 확보했다.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과 복도·현관 팬트리를 적용해 수납공간을 강화했으며, 105㎡에는 알파룸이 추가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가변형 벽체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 구성이 가능하고 벽체 마감, 드레스룸 고급화, 욕실 특화 등의 옵션 상품으로 선택지를 넓혔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84㎡는 6억원 중반대부터 7억원 초반대, 105㎡는 7억원 중반대에서 8억원 초반대 수준으로 책정됐다. 비규제 단지로서 중도금 대출 등 금융 조건이 비교적 자유로운 점도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추는 요소다.

입지적으로는 풍무역세권과 사우동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듀얼 생활권을 갖췄다. 사우초와 사우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김포 최대 규모의 사우동 학원가와 함께 김포시청, 법원, 대형병원,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김포골드라인 사우역과 풍무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5호선 연장 시 풍무역을 통해 마곡지구,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