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21.5%…오차범위 밖 13.5%p 격차
넥스트리서치 여론조사…김동연 34.0% 1위
추미애 23.6%…오차범위 밖 10.4%p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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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김동연, 한준호 경기도지사 경선후보(왼쪽부터)가 지난달 30일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합동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투표를 앞두고 실시한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지지율이 다른 당내 경쟁자들보다 10%포인트(p)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프레시안 의뢰로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 2일~3일 이틀간 경기도 거주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 김동연 예비후보가 35.0%를 기록해 추미애 예비후보(21.5%)를 오차범위 밖인 13.5%p 차로 앞섰다. 한준호 예비후보는 12.5%, 그 외 0.2%, 없음/모름은 30.8%였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전화면접 CATI 휴대전화 가상번호로 조사.)
연령대별로는 김 후보는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김 후보는 18세~29세(30.1%), 30세(26.4%), 50대(35.7%), 60대(48.1%), 70세 이상(45.5%)를 기록했다. 추 후보는 40대에서 37.8%로 나와 1위에 올랐다.
이념 성향 별로는 중도층에서 김 후보가 40.2%로, 추 후보(19.6%)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념 성향을 ‘모름’으로 답한 무당층에서는 김 후보가 23.6%, 추 후보가 5.9%를 기록했다. 진보층에서는 김 후보 34.9%, 추 후보 36.3%였다. 보수층에서는 김 후보 33.3%, 추 후보 9.0%였다.
지지 정당 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김 후보가 36.3%로 나와, 추 후보(33.8%)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한 예비후보는 18.5%였다. ‘무당층’에서 김 예비후보가 27.8%를 기록하면서 한 예비후보(5.3%)와 추 예비후보(4.4%)에 넉넉히 앞섰다.
이어 CBS경인 의뢰로 넥스트리서치가 지난 2~3일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김 후보는 34.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추 후보 23.6%, 한 후보가 10.7%였다. 김 후보와 추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10.4%p였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무선 가상번호 100%.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지지 정당별로 민주당 지지층에서 추 후보가 37.5%를 김 후보(36.0%)에 오차범위 내 1.5%p 앞섰다. 한 후보 15.1%를 얻었다. 무당층과 중도 성향 응답자들 사이에서는 김 후보의 강세를 보였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 김 후보는 22.3%로, 추 후보(5.1%)와 한 후보(3.4%)을 압도했다. 이념 성향별로도 중도층에서 김 후보 36.7%, 추 후보 22.0%를 기록했다.
기사에 언급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