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모빌리티 브랜드 세계화 위해 맞손
6월30일 서밋본행사 성공위해 줄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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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구(오른쪽) KFMSA 회장과 김영상(왼쪽) 코리아헤럴드 사장이 2일 서울 송파구 서울시 교통회관에서 열린 AI 모빌리티 서밋 2026 발대식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
[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 사단법인 한국미래친환경차서비스협회(KFMSAㆍ회장 이석구)와 대한민국 1등 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대표 최진영)는 2일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미래 AI모빌리티 서밋(Future AI Mobility Summit 2026, 이하 FAMS 2026)’의 성공적인 개최와 글로벌 확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양측이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이 견인하는 모빌리티 패러다임 시프트를 선도하고, 특히 제조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재편되는 미래차 산업의 ‘K-서비스 표준’을 전세계에 알림으로써 대한민국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FAMS 2026의 공동 주최자로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코리아헤럴드는 73년간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와 공신력을 바탕으로 FAMS 2026의 비전인 ‘Motion to Emotion’을 전세계에 전파하는 핵심 창구 역할을 맡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단순한 행사 홍보를 넘어, 인도ㆍ중동ㆍ아시아 등 전략 시장을 잇는 ‘글로벌 모빌리티 실크로드’ 구축에 미디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코리아헤럴드 김영상 사장은 KFMSA의 언론 고문으로, KFMSA 이성현 부회장은 코리아헤럴드의 모빌리티 고문으로 교차 임명돼 산업과 언론을 잇는 강력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한국 AI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뒷바침하는데 있다. 그동안 하드웨어 제조에 치중했던 국내 산업 구조를 AI 기반 사후관리, 배터리 생애주기 관리(BaaS), 정비 및 재제조 서비스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과 결합해 ‘K-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최진영 헤럴드미디어그룹 대표는 “AI 모빌리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의 변화가 아닌 인류의 삶과 감성을 바꾸는 혁명”이라며 “FAMS 2026이 한국을 넘어 전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AI 모빌리티 플랫폼이자,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로 뻗어 나가는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미디어 역량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석구 KFMSA 회장은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코리아헤럴드와의 협력은 한국의 AI모빌리티 서비스가 세계 시장의 표준이 되는 데 결정적인 힘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정교한 서비스 기술력을 브랜드화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는 ‘K-모빌리티 서비스’의 전성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최근 긴박한 중동 정세에도 불구하고 UAE 두바이 및 사르자 지역의 왕실 VIP, 글로벌 선박ㆍ요트 기업 알살라 그룹의 술탄 부회장, 방산ㆍ스마트시티 분야의 오바이드 그룹 회장 등 중동의 거물급 인사들이 FAMS 2026 참석을 확정했다는 소식도 공유됐다. 이는 한국 AI모빌리티 산업이 글로벌 자본 및 시장과 직접 연결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받는다.
양 기관은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오는 5월 중국 비즈니스 사절단 파견과 독일 ITF(국제교통포럼) 서밋 참여를 거쳐, 6월 29일 소셜베뉴 라움(RAUM) VIP 갈라쇼, 6월 30일 대한상공회의소 본 행사를 통해 미래 AI 모빌리티의 비전을 공표할 계획이다.
■코리아헤럴드(The Korea Herald)=1953년 창간 이래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해온 국내 최대 영자 신문사로,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전반의 심도 있는 보도를 통해 글로벌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사)한국미래친환경차서비스협회(KFMSA)=전기차 및 수소차 등 미래 모빌리티의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모빌리티 서비스 표준화, 전문 인력 양성 등 서비스 산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ys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