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혁신 생태계’ 해법 찾자…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중기중앙회]


중기중앙회와 공동 개최…지방 중소기업 성장 전략 집중 논의
프랜차이즈·기술금융·녹색전환금융·납품대금연동제 등 현안도 다뤄
중기부·학계·연구계 한자리에 모여 지역 기반 혁신 생태계 구축 해법 모색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는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지역 혁신 생태계와 지방 중소기업’을 주제로 2026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지역 기반 혁신 생태계 구축과 지방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학계와 정책기관,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중소기업 정책과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포럼 세션과 개회식, 본세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소상공인포럼에서는 ‘프랜차이즈 필수품목과 차액가맹금 문제에 대한 주요 이슈’를 주제로 임채운 서강대 교수가 발제에 나서 가맹사업 구조와 상생협력 방안을 짚었다. 정책금융포럼에서는 기술보증기금 관계자들이 기술금융 지원 활성화 방안과 녹색·전환금융 지원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본세션에서는 이병헌 광운대 교수가 ‘지역 중소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한정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이 ‘지방 기술스타트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두 발표자는 지역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과 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연구원, 강원대, IBK경제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역 혁신 생태계 구축과 지방 중소벤처기업 성장 전략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관계자는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학문적 연구와 정책 현장, 산업 현장의 경험을 연결하는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며 “지역 혁신 생태계 구축과 지방 중소기업 발전 전략에 대한 논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