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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샤 해외 매장 [에이블씨엔씨 제공] |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가 31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제2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6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주요 안건은 제26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다.
이날 의장을 맡은 신유정 대표집행위원은 “지난해 추진한 체질개선 이니셔티브를 바탕으로 올해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일본과 미국을 넘어 서유럽·동유럽·CIS(독립국가연합)·남미까지 저변을 확대해 수출 비중 75% 달성을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에이블씨엔씨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420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을 기록했다. 수출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며 해외 사업을 빠르게 성장시켰다. 해외 수출 비중은 2025년 1분기 48%에서 4분기 68%까지 확대됐다. 특히 미국 법인의 매출은 전년 대비 137%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