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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젬이 후원하는 KLPGA 김민솔 프로 [제공=와우매니지먼트] |
드림투어 4승 이어 정규투어 2승…루키 데뷔 전부터 새 역사
세라젬, KPGA 이어 KLPGA까지 후원 확대…골프 마케팅 강화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세라젬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민솔 프로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김민솔 프로는 세라젬 공식 후원 선수로 활동하게 된다. 경기 출전 때 상의 카라 우측에 세라젬 한글 로고를 부착하며, 4월 2일 개막하는 ‘더 시에나 오픈 2026’을 시작으로 KLPGA 투어 전반에서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김민솔 프로는 국가대표 주장 출신으로 일찌감치 경쟁력을 입증한 선수다. 만 16세였던 2022년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톱10에 오르며 주목받았고, 프로 전향 이후에도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2025년 KLPGA 드림투어에서 4승을 거둔 데 이어 정식 루키 데뷔 이전에 정규투어 2승을 기록하며 KLPGA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특급 신인’으로 평가받는다.
세라젬은 김민솔 프로가 경기력 향상을 위한 꾸준한 훈련과 컨디션 회복 관리에 집중하면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휴식과 회복을 통해 일상에 활력과 건강한 삶을 더하겠다는 세라젬의 헬스케어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는 판단이다.
세라젬은 최근 골프를 중심으로 한 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2021년부터 한국프로골프협회 KPGA를 6년간 공식 후원해온 데 이어, 올해부터는 KLPGA의 공식 헬스케어 가전·안마의자 파트너 협약도 체결했다.
또 세계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리디아 고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고, 올해부터 LPGA에 본격 진출한 황유민 프로도 후원하고 있다. 이번 김민솔 프로 후원 계약을 통해 차세대 유망주 지원까지 범위를 넓히며 골프 스포츠 후원 저변을 강화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김민솔 프로는 안정적인 경기력과 꾸준한 컨디션 관리를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차세대 골프 유망주”라며 “세라젬이 추구하는 헬스케어 방향성과 맞닿아 있는 만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