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중대재해 예방 의지 다졌다

김영신 기정원장(왼쪽 다섯번째)과 지동훈 노동조합 위원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정원]


노사 대표 공동 서명으로 안전 최우선 경영 원칙 공식화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안전경영 리더십 강화 취지 담아
전 직원 공유·사내 게시 통해 일상 속 안전의식 확산 추진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30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2026년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노사 양측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와 안전 최우선이라는 정부 기조를 공유하고,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과 기관의 안전경영 리더십 강화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정원 노사 대표는 인간존중의 이념을 바탕으로 근로자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5대 안전보건경영방침에 공동 서명했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노사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영신 기정원장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노사가 합심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우리 기관뿐 아니라 중소기업 연구·제조 현장 전반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정원은 이번에 선포한 경영방침을 전 직원과 공유하고 사내에 게시해 일상 속 안전의식을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