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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부] |
현장 무료 상담·홍보부스 운영, 유튜브 생중계 병행해 참여 문턱 낮춰
부산 시작으로 광주·대전·영동권·수도권까지 연내 5차례 권역별 개최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범부처 중소기업 기술보호 설명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기부를 비롯해 특허청, 공정거래위원회, 검찰청, 방위사업청, 경찰청 등 관계부처가 함께 참여해 각 부처에 흩어진 기술보호 지원제도와 사업을 한 자리에서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기술유출 대응과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제도를 중소기업이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구성했다. 기업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보안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보호 전문가의 무료 현장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현장에는 부처별 주요 정책과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도 마련된다. 참여 기업들은 기술보호 관련 제도 전반을 한눈에 확인하는 동시에 개별 애로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중기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도 병행한다. 실시간 댓글 소통도 함께 진행해 보다 많은 기업이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부산을 시작으로 호남권인 광주에서 5월, 충청권인 대전에서 7월, 영동권에서 9월, 수도권에서 11월까지 연간 모두 5차례 권역별로 열릴 예정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최근 기술유출 수법이 고도화되고 피해 규모도 커지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역량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범부처 협력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술보호 지원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이 안심하고 혁신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