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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사진)는 다음달 1일부터 햇빛과 자외선을 막아주는 ‘서리풀원두막’ 운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주민 요청에 따라 13곳에 서리풀원두막을 새로 설치한다. 서리풀원두막은 서초구가 2015년부터 횡단보도에 설치, 전국 최초로 선보인 대형 고정식 그늘막이다. 높이 3.5m·최대 폭 5m로, 성인 20여 명이 한 번에 햇빛을 피할 수 있는 크기다. 현재 횡단보도, 교통섬 261곳, 양재천·반포천, 공원, 기타 문화시설 31곳 등 총 292곳에 설치됐다. 박병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