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대회 18위 기록 경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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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 라이를 읽고 있는 김주형 [게티이미지]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김주형이 PGA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9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7위를 달렸다.
김주형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70·747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전날 2라운드까지 5언더파 135타를 기록해 공동 20위였던 김주형은 중간 합계 6언더파 204타, 공동 27위로 떨어졌다.
이번 시즌 앞서 7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주 발스파 챔피언십의 공동 18위가 최고 성적인 김주형은 이번 대회에서 더 나은 성적을 바라본다.
이날 김주형은 1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해 4번 홀(파4)에서 한 타를 잃었으나 8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았고 15번 홀(파3)에서 약 4m 버디 퍼트를 떨어뜨리며 한 타를 더 줄였다.
임성재는 버디 하나와 보기 3개를 합해 두 타를 잃어 공동 61위(1언더파 209타)로 밀려난 채 최종 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게리 우들런드(미국)는 이날 5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8언더파 192타를 기록, 2라운드에 이어 단독 선두를 지켰다. PGA 투어 4승의 우들런드는 2019년 6월 메이저 대회 US오픈 이후 약 6년 9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가 한 타 차 2위(17언더파 193타)를 달렸고,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교포 선수 이민우(호주)는 공동 3위(12언더파 198타)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