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인근서 추락한 인니 선원…한일, 이틀째 합동 수색

양국, 실시간 정보 공유…민간 구조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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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인도네시아 국적의 20대 선원이 지난 27일 독도 북동방 해상에서 조업 중 추락한 가운데 한일 합동 수색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

28일 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5분께 독도 북동방 약 194㎞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20대 A씨가 바다로 추락했다.

해경은 2이날 일출과 동시에 수색을 재개했다. 동해해경 5000t급 대형 함정과 동해어업관리단 소속 무궁화 39호, 민간 어선 1척을 비롯해 일본 해상보안청 1250t급 함정이 사고 해역에서 합동 수색 중이다.

수색은 한일 양국 관공선이 협력하는 가운데 촘촘한 수색을 위해 민간 구조 세력까지 추가로 투입됐다.

사고 해역이 한일 중간 수역인 만큼 양국 구조 세력은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실종자 발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