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1호점 이어 신세계 출점…‘체류형 매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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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테포르테 신세계 강남점 매장 [LF 제공] |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LF가 수입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포르테포르테(forte_forte)’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에 국내 두 번째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매장은 지난 2024년 갤러리아 1호점에 이은 출점이다. 약 10평 규모다. 브랜드 아트 디렉터 로버트 바틸라나와 협업해 파우더 매트 핑크 카펫·데이베드·황동 톤 메탈 행거·민트 컬러 피팅룸 등으로 구성했다.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의 아티스틱한 정체성 기반의 소재·컬러·형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공간’이다.
섬세한 텍스처와 아티스틱 감성이 주를 이룬다. 에스닉 자수 울 트위드 블루종, 코튼·실크 보일 셔츠, 비즈 자수 무슬린 셋업 등이 핵심 제품이다. 일본 풋웨어 브랜드 ‘수이코크(suicoke)’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도 선보인다.
한편 포르테포르테는 2002년 이탈리아 베네토 출신 지아다·파올로 포르테 남매가 론칭한 브랜드다. 지난해 국내에서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LF 관계자는 “포르테포르테는 소재와 완성도, 시간이 지나도 지속되는 가치를 중심으로 성장한 브랜드”라며 “소비 양극화 속에서 프리미엄을 찾는 수요가 확대되는 만큼, 성장 가능성은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