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발목 골절로 활동 잠정 중단…“회복에 전념”

트와이스 다현. [뉴시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2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를 통해 “아티스트의 컨디션과 공연 참여 여부를 신중히 논의한 끝에 현재는 활동보다 충분한 휴식과 회복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다현은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안무 수행이 가능한 컨디션이 되는 시점에 맞춰 활동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다현은 월드투어 초반 발목 이상이 발견돼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골절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지난달 북미 공연 등에 불참하며 치료를 이어왔으나 완쾌를 위해 당분간 휴식을 지속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미국 올랜도를 시작으로 9개국 17개 도시에서 펼쳐질 트와이스의 남은 투어 일정은 다현을 제외한 8인 체제로 진행될 전망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전 세계 43개 지역을 순회하는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를 돌고 있다. 다음 달에는 해외 가수 최초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