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본인·배우자 등 예금 13억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본인과 가족 명의로 총 26억30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주 위원장의 배우자, 자녀의 재산 총액은 26억3656만원이다. 종전보다 7100만원 증가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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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연합] |
건물 재산은 12억9100만원이다. 부부 공동 명의의 경기도 의왕시 아파트(84.96㎡) 4억5200만원, 배우자 명의의 세종시 아파트(110.59㎡) 6억1700만원, 부친 명의의 경기도 고양시 아파트(59.56㎡) 2억2000만원을 보유했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부모, 장녀 명의로 총 13억1649만원을 신고했다. 이와 함께 본인 명의의 상장주식 419만원도 신고했다.
남동일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본인과 가족 명의로 전년보다 1639만원 늘어난 총 4억116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건물 재산은 약 5억2493만원으로, 본인 명의의 세종시 아파트(2억9893만원)와 부친 명의 단독주택(1억1960만원) 등을 보유했다. 토지는 1774만원, 자동차 등 기타 재산은 1051만원 수준으로 신고됐다.
이 밖에 윤수현 한국소비자원 원장과 최영근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원장은 각각 2억3168만원, 23억791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