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0% 점유하는 고흥 유자나무 분양합니다

주당 6만 원에 유자 생과·체험비 포함

고흥군이 유자 나무를 6만원에 분양하고 있다. [군청 제공]


[헤럴드경제(고흥)=박대성 기자] 고흥군이 국내 최대 유자 주산지로서 유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문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고흥 유자나무 분양 이벤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유자나무 분양 이벤트는 신청자가 1년간 자신의 유자나무를 선정해 이름표를 부착하고, 수확시기에 직접 수확하는 도시·농촌 공감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고흥 유자 축제 행사장인 풍양면 양리마을에서 진행된다.

분양 가격은 한 주당 6만 원으로, 유자 생과와 체험비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2026년 고흥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지정돼 20만 원 이상 기부 시에도 참여할 수 있어 지역 상생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자나무 분양을 희망하는 도시민은 고흥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 등록된 QR코드를 통해 5월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유자나무 분양 이벤트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13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특산품인 고흥 유자를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