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 견본주택 3일간 6000명 방문

23일 특별공급 시작…비규제·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호반건설 제공]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호반건설이 경기 시흥 거모지구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 견본주택에 개관 후 3일간 약 6000여 명이 방문했다. 이달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이 예정된 가운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렸다.

단지는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1171번지(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3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공공임대 43가구를 제외한 310가구가 일반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84㎡A 233가구, 84㎡B 77가구다.

전 세대를 84㎡ 단일면적으로 구성하고, 4베이 4룸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거모지구 최초로 거실 확장 및 침실2·3 통합 무상 옵션을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다목적실, 와이드 드레스룸, 11자형 주방 등 평면 특화 설계도 적용됐다.

입주민 전용 플랫폼을 통한 스마트 건강관리 시스템과 헬스케어, 에듀테크, 로봇 카페 등 특화 서비스도 도입된다.

입지 여건도 갖췄다. 도일초와 군자중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인근에 초·중학교 신설 부지도 계획돼 있다. 4호선과 수인분당선 이용이 가능한 신길온천역이 인접해 있으며, 향후 초지역에 인천발 KTX(2026년 예정)와 신안산선(2028년 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심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약 1755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수도권 비규제 지역에 위치해 청약 및 대출 규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도 특징이다.

당첨자 발표는 3월 31일이며, 계약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8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