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식물성 음료 제조기 ‘이지 밀커’ 출시…1분 만에 1L 완성

파워엘릭스 4중 칼날로 단단한 재료도 완벽 분쇄
1L 용량 음료 1분 내 완성·세척 편의성 강화


식물성 음료 제조기 ‘이지 밀커’. [테팔 제공]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주방용품 브랜드 테팔이 집에서 간편하게 두유나 아몬드유 등 식물성 음료를 만들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며 ‘홈메이드’ 건강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테팔은 식물성 음료 제조기 ‘이지 밀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건강과 친환경,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으로 식물성 음료가 주목받는 가운데, 첨가물이나 가격 부담 없이 원하는 재료로 직접 음료를 제작하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신제품 ‘이지 밀커’는 테팔만의 ‘파워엘릭스 4중 칼날’과 2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한 초강력 파워 모터를 적용해 딱딱한 견과류부터 부드러운 재료까지 고르게 분쇄한다. 특히 블렌딩과 필터링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구조를 채택해, 1L 용량의 식물성 음료를 약 1분 내외로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성은 핸드블렌더 타입 본체와 필터 2종, 누름봉, 트라이탄 용기 및 보관용 뚜껑 등으로 이뤄졌다. 내구성이 높은 트라이탄 용기를 사용해 냄새나 색 배임 걱정을 줄였으며, 전용 누름봉으로 원재료의 풍미를 끝까지 추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터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품은 분리하여 식기세척기로 세척할 수 있어 관리도 간편하다.

사용 방식 역시 직관적이다. 필터를 장착한 용기에 물과 원재료를 넣고 블렌딩한 뒤 누름봉으로 잔여물을 눌러주면 음료가 완성된다. 추출 후 남은 비지는 쿠키나 그래놀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실천도 가능하다.

‘이지 밀커’는 23일 오후 3시 20분 현대홈쇼핑에서 첫선을 보인다. 방송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테팔 전자동 커피머신 에비던스’를 증정하며, 전 카드사 무이자 할부 및 롯데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테팔 마케팅 담당자는 “원하는 재료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식물성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제조부터 세척까지 전 과정을 간소화했다”며 “건강한 식습관과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