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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청사. [헤럴드경제DB] |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오는 27일 건설회관에서 ‘건설공사 표준품셈 및 표준시장단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건설현장에서 공사비를 더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직접 관련 기준 설명에 나서는 것이다.
이번 설명회는 건설공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정 공사비의 산정과 반영이 중요한 만큼 발주자와 민간 건설업계가 공사비 산정 기준을 건설현장에 적정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안전사고를 줄이고, 공사비 산정 과정의 혼선을 덜어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건설현장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먼저 예정가격 산정기준인 표준품셈과 표준시장단가 제도 및 규정, 기준 제·개정 절차, 현장조사 및 기준 산정방법을 설명하고 2026년 개정된 건설공사 표준품셈 및 표준시장단가의 주요 제·개정 사항과 적용 방법, 공사비 산정 시 유의할 점에 대해서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그간 국민신문고 및 공사비원가관리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접수된 표준품셈 및 표준시장단가 관련 질의내용을 토대로 실무자들이 궁금해하거나 해석에 어려움이 잦은 질의사항에 대해 소개·설명한다. 또 현장 참석자를 대상으로 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공사비 기준의 적용방법 및 기준, 해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사비원가관리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고 25일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