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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성수 서초구청장. [서초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찾아가는 청년예술인 콘서트’를 진행할 최종 60팀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월 12일부터 1월 26일까지 19~39세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개모집은 클래식·재즈·국악·대중음악·마술·댄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총 300팀, 970명이 지원해 약 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구는 공연 수행역량 및 작품성, 대중성,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장르별 대표성을 갖춘 60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장르별로는 클래식 부문 14개, 대중음악 부문 18개, 재즈 부문 9개, 국악 부문 9개 , 기타 부문 10개 단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청년예술인들은 올해 12월까지 지역 내 기관, 학교,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 다양한 생활밀착 공간과 문화예술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청년예술인의 활동 무대를 국내에만 국한하지 않고 국제 교류로도 확장할 예정이다. 구는 2022년과 2025년 우호도시인 프랑스 파리15구에 서초구 청년예술인들을 파견해 현지 공연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공연 일정과 세부 내용은 추후 서초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의 청년예술인들이 지역 곳곳에서 구민과 직접 호흡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서초구가 든든한 무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