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글로벌 경쟁력 제고”…2026 KLPGA 정기총회

김상열 KLPGA 부회장이 19일 정기총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김상열 KLPGA 회장이 19일 ‘2026 KLPGA 정기총회’에서 올 시즌 투어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대의원 62명과 임원 16명 등 총 78명이 참석했다.

김상열 회장은 “올해 초 태국에서 ‘아시아 퍼시픽 골프 서밋’을 성료하며 아시아 여자골프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으로서 실질적인 행보를 시작했다”면서 “2026시즌 KLPGA 투어의 내실을 기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역대급 규모에 걸맞은 성공적인 투어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과 내외부 감사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이 이뤄졌다.

아울러 이날 참석한 대의원들의 투표를 통해 남민지(38)·최윤경(49) 이사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