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만난 김진태 강원도지사, “제가 팬입니다”

김진태(오른쪽) 강원도지사와 콘텐츠 크리에이터 쯔양. [김진태 강원도지사 SNS]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콘텐츠 크리에이터 쯔양(본명 박정원)을 강원도로 초청해 강원생활도민 가입을 축하했다.

김진태 지사는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쯔양이 강원도에 왔다”며 “제가 팬이다”라는 글과 함께 원주의 식당에서 강원생활도민증을 전달하는 사진을 올렸다.

김 지사는 “만두 네 접시 정도야 순삭(순간 삭제)”이라면서 “강원생활도민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기 가입하면 식당,숙박업소 할인혜택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래엔 도민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링크도 함께 올렸다.

강원도는 인구 감소와 이에 따른 고령화가 지속되며 지역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 SNS]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에 따르면 쯔양은 이날 원주 도래미 시장에서 인기 크리에이터 쯔양과 함께 ‘2026 강원 방문의 해’ 및 ‘원주 만두축제’를 알리는 K-푸드 콘텐츠를 촬영했다.

강원의 맛을 알리고 지역 소비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기획된 이번 콘텐츠는 원주 만두골목과 카페 등을 배경으로 미식 콘텐츠를 집중 조명했다.

이날 쯔양은 원주의 대표 음식인 만두 먹방을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지사는 이날 현장을 방문해 강원 홍보에 앞장서는 쯔양에게 감사를 표하며, 일일 ‘강원 방문의 해’ 명찰과 함께, ‘(홍보용)강원생활도민증’을 전달했다.

쯔양은 지난해에도 ‘2025 강원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춘천의 닭갈비골목을 방문하고 먹거리 등을 소개한 바 있다. 재단은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미식 콘텐츠는 이달 말께 유튜브 및 LG 헬로비전 방송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