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직원 3명, 교육부·고용부 장관 표창…대학 행정 성과 인정[세상&]

대학혁신사업·청년 취업 지원·정보공시 업무 공로
대학 행정 전문성 인정…정부·기관 표창 잇따라


제해종 삼육대 총장과 김인선 연구원(오른쪽)의 기념 촬영 모습. [삼육대 제공]


[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삼육대학교 직원들이 대학 행정과 교육 지원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와 주요 기관으로부터 잇따라 표창을 받았다.

삼육대는 김인선 대학혁신지원사업단 연구원이 교육부 장관 표창, 신수미 대학일자리본부 취업진로지원센터 계장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윤일 학생처 학생복지팀 과장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인선 연구원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연구원은 사업 1~3주기 전 과정에 참여하며 재학생 홍보단 운영과 노원 지역 4개 대학이 참여한 연합 성과포럼을 추진하는 등 사업 성과 확산에 이바지했다.

특히 예산 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자율성과지표를 개편하는 등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수미 계장은 ‘청년 고용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5년 이상 대학에서 진로·취업 지원 업무를 담당해 온 신 계장은 고용노동부 일자리 사업을 8년 연속 유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진로 상담과 심리 상담을 연계한 통합 상담 체계를 구축하고 동문 멘토링 프로그램 ‘SU토링’을 도입하는 등 학생들의 진로 탐색부터 취업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윤일 과장은 대학정보공시 업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인 공로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그는 총무인사팀과 학생복지팀에서 근무하며 인사 데이터 분류 체계를 개선해 오류 발생을 줄이고 장학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구축하는 등 공시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삼육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대학 행정의 전문성과 교육 지원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 지원과 대학 혁신을 위한 행정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