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백석대 기숙사서 화재
서초소방서 1시간 만에 완진
서초소방서 1시간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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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낮 12시 1분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백석대 기숙사 건물 인근에 화재로 출동한 소방차량이 주차된 모습.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 제공] |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12일 낮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백석대학교 기숙사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화재로 학생 수십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서울 서초소방서는 이날 오후 12시 1분께 백석대 기숙사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원 81명, 차량 21대를 동원해 1시간 만인 오후 1시 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수십명이 대피했지만 빠른 대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체 7층인 해당 건물에는 기숙사 외에 도서관과 어린이집도 있었는데 이곳에 있던 이들 모두 바로 대피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진 3층 실외기 인근에서 불이 시작해 2~5층 쪽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서초구는 낮 12시 29분께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화재 사실을 알리며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건물 내 시민은 대피하라”고 안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