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TP, 백광흠 로봇모빌리티산업본부장 임명

대구TP는 로봇모빌리티산업본부장에 백광흠(52)씨를 내정했다.[대구TP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로봇모빌리티산업본부장에 백광흠(52)씨를 내정했다.

11일 대구TP에 따르면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백광흠 내정자는 이날 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백 본부장은 경북대 공업화학과, 포항공과대 화학과를 졸업했다. 산업계에서 약 27년간 근무하며 연구개발과 신사업 발굴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는 1998년 LG전자 디스플레이사업부에 입사해 OLED 패널과 공정 개발에 참여했다. 희성전자와 한아IT에서는 책임연구원과 연구소장을 맡는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보유했다.

대구TP 기업지원단에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근무하며 차세대선도기술개발지원사업 등 기업지원 사업을 기획·추진한 경험도 있다.

백 본부장은 ‘대구지역 로봇·모빌리티 산업 발전의 Hub’를 핵심 비전으로 △AI 융합 로봇·모빌리티 산업 육성 △기업 친화적 생태계 조성 △산학연관 협력 강화 △인프라 효율화 △자율적 조직운영 등 5대 전략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백광흠 본부장은 “대구 로봇·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융합 기술 고도화와 기업 친화적 지원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