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 ‘골프존 차이나 오픈’ 예선 개최

한국 예선 통과 300명이 본선 진출
7월·10월 중국서 본선, 결선 가려


골프존 시티골프 중국 2호 연길점 타석에서 골퍼가 샷을 하고 있다.jpg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골프존(각자대표 박강수·최덕형)이 오는 3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글로벌 오픈 대회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GOLFZON CHINA OPEN)’ 국내 예선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골프존은 앞서 2022년부터 중국 시장에 스크린골프를 알리고 현지 골프 인구 확대를 위해 스크린골프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해 왔다. 2024년부터는 규모를 확대해 ‘골프존 차이나 오픈’이라는 대회명으로 연간 대회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로 대회 총상금은 2025년 대비 2배인 2000만 위안(42.5억 원), 우승상금 500만 위안(10.5억 원)으로 상금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한국과 중국, 아시아, 유럽, 미주 권역까지 전 세계 골퍼들이 참여하며, 각 권역 별 온·오프라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오는 12월 중국 시티골프 경기장에서 결선을 진행한다.

한국 예선은 대회 코스는 중국 미션힐스-블랙스톤, 미션힐스-월드컵으로 각 부문별 2개 코스의 베스트 스코어를 합산해 상위자를 선별한다. 예선을 통해 G투어 소속 프로와 KPGA, KLPGA, USGTF 등 프로 자격 소지자인 프로부 상위 200명, 일반부 상위 100명까지 총 300명에게 본선 진출 자격을 부여한다.

본선은 오는 7월과 10월에 중국 골프존 시티골프 연길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 예정으로, 예선과 동일하게 일반부와 프로부로 나눠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를 통해 최종 결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골프존 신규사업본부 손장순 본부장은 “이번 골프존 차이나 오픈은 야심차게 준비한 대규모 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로, 프로뿐만 아니라 아마추어까지 전 세계 골퍼들의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 대회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