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상반기 신입 두 자릿수 채용…학력·학점 블라인드

실무 역량 중심…27일까지 접수


[롯데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롯데백화점이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도전’과 ‘몰입’을 조직문화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이번 채용은 실무 역량 중심 전형인 ‘아이엠(I’M) 전형’으로 이뤄진다. 모집 분야는 영업·MD, 마케팅 총 2개 직무다.

직무 관련 경험과 역량을 담은 포트폴리오 심사, 현장 오디션을 통해 실제 직무 수행 능력과 직무에 대한 비전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학력·학점 등 스펙은 블라인드다.

오는 17~18일 이틀간 신촌, 혜화 등 주요 대학 상권에선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연다.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

12일 오후 2시에는 유튜브 라이브 채용 설명회를 한다. 채용 전반에 대한 안내와 포트폴리오 작성 팁을 제공하며, 직무별 현직자들이 직무 내용과 필요 역량을 소개한다.

채용은 27일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총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다. 서류전형 및 현장 오디션을 통과한 지원자는 5~6월 인턴십 과정을 거친다. 이후 최종 면접을 통해 7월 중 정식 입사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미래 유통 전문가로 도약하고자 하는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