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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는 지난 6일 경북도 라이즈(RISE) 위원회를 개최했다.[경북도 제공] |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최근 라이즈(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위원회를 열고 경북글로컬대학 모델로 인공지능(AI) 중점대학과 항공·방산, 바이오 전략산업 중점대학 등 5개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AI 중점대학에는 영남대가, 항공·방산 전략산업 중점대학은 경운대가 단독 선정됐다.
바이오 전략산업 중점대학 컨소시엄(연합)은 대구가톨릭대와 경일대, 대구대가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들은 올해부터 트랙별로 50억원씩, 4년간 최대 200억원을 지원받는다. 총사업비는 600억원 규모다.
영남대는 기업 연계 AI 대전환 생태계 구축, 경북 AI 융합원(가칭) 설치, AI 대전환 벨트 구축, 창업지원, 지역맞춤형 AI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한다.
경운대는 항공 이동장치(Advanced Air Mobility) 특성화, 항공·방산 연계 생태계 조성, 인재 양성 및 창업지원 등을 추진한다.
대구가톨릭대·경일대·대구대 컨소시엄은 바이오산업 연계 정주 생태계 조성 및 지역·대학·기업 연계 바이오 벨트 구축을 추진한다.
대구가톨릭대는 의료·제약 중심 바이오, 경일대는 농산업·식품 중심 바이오, 대구대는 환경·에너지 중심 바이오 분야를 중점적으로 연구·교육한다.
경북도는 매년 성과를 관리해 사업 효과성과 혁신성을 보완하고, 사업 규모를 조정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역 대학 인재가 지역 기업으로 연결되고 관련 산업이 성장하고 지역이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정부의 초광역 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과 협력해 대경권 성장을 견인할 전략산업 및 미래산업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