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성훈 금천구청장. [금천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사진)는 생활 속 자투리 공간에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을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구민을 대상으로 상자텃밭 830세트를 선착순으로 보급한다. 상자텃밭 1세트는 플라스틱 텃밭 상자와 상토, 종자 또는 모종으로 구성되며 약 4만 원 상당의 물품이다. 신청자는 세트당 8600원의 자부담금만 납부하면 된다.
또한 기존에 상자텃밭을 보급받은 주민들에게는 상토 세트 124개를 별도 지원한다. 상토 세트는 상토와 유기질 비료, 씨앗으로 구성되며 자부담금은 4000원이다.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20일까지다. 금천구민이면 개인 또는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개인은 1세대당 최대 2세트, 금천구 소재 회원 5인 이상 단체는 최대 5세트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금천구청 누리집 ‘통합예약-기타예약’ 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은 구청 공원녹지과(11층)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보급 대상자는 3월 24일 구청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 문자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물품은 자부담금 납부 완료 후 4월 8일부터 17일까지 신청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