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DIMF, 자원활동가 딤프지기 170명 모집

제19회 DIMF 딤프지기 발대식 모습.[DIMF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제2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원활한 운영을 함께할 자원활동가 딤프지기를 모집한다.

6일 DIMF에 따르면 제20회 DIMF는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6일까지 대구 주요 공연장과 대구 전역 야외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딤프지기는 축제 운영 최전선에서 관객을 가장 먼저 맞이하고 실제로 경험하는 현장 파트너다.

티켓박스 운영과 현장 안내, 티켓 지원과 의전 등 사무국 운영 지원부터 공연장 하우스 지원, MD 판매·관리, 물품 보관소 운영, 공연장 및 주변 시설 안내까지 공연장 안팎의 운영을 맡는다.

동시에 DIMF 뮤지컬스타, 딤프린지 등 부대·연계행사와 20주년 기념행사 현장 운영 지원에도 투입되며 축제의 사전 홍보와 현장 취재를 통해 사진·영상 촬영·편집, 온라인 홍보 이미지·영상 기획·제작, 블로그·카페 기자단 활동 등 콘텐츠 제작 업무도 수행한다.

해외 공연팀이 참여하는 현장에서는 국내 스태프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통·번역, 공연 자막 운영 지원, 홍보물 번역, 해외 관계자 의전 통역 등 국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올해 모집 인원은 170명 정도로 예정돼 있다. 활동 기간 중 평일·주말 활동이 가능하고 사전교육 참여가 가능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구·경산 외 타지역 및 해외 거주자도 활동 기간 중 대구에서 거주하며 활동이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외국인의 경우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통역 영역은 통·번역 역량(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보유자를, 홍보 영역은 촬영·편집 등 콘텐츠 제작 역량 보유자를 우대한다.

접수는 오는 11일부터 4월13일까지다. DIMF 공식 홈페이지에서 딤프지기 신청 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접수가 어려운 경우 지정 양식으로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 확인 및 면접으로 진행된다. 면접대상자 발표는 4월21일 예정이며 면접은 4월27일부터 30일 중 면접 인원에 따라 일정이 확정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5월7일 DIMF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발대식은 5월30일 예정이며 이후 6월 초부터 7월 말까지 대구 전역에서 활동한다.

DIMF 관계자는 “딤프지기 운영을 통해 시민 참여로 완성되는 축제의 가치를 확장하고 20주년 축제를 관객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현장으로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