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구청장 체제의 무능과 태만 정조준 … 6.3 지방선거 승리 다짐
조미정 중구의원, 캠프 비서실장으로서 ‘주민 밀착형’ 선거전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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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인사하는 이동현 예비후보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서울 중구청장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동현 예비후보가 선거캠프의 공식 명칭을 ‘이동현의 바로캠프’로 확정, 조미정 중구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하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바로캠프’라는 명칭에는 무너진 구정을 바로잡고, 주민의 삶을 즉각적으로 변화시키겠다는 세 가지 철학이 담겼다. 이동현 예비후보는 ▲ 이동현이 중구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 이동현은 말이 아닌 ‘바로’ 행동합니다 ▲ 이동현은 구민 목소리에 ‘바로’ 응답합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적 행정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캠프 명칭은 현재 김길성 중구청장 체제의 무능과 태만을 ‘바로잡겠다’는 분명한 목표와 중구 혁신의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이동현 예비후보는 2월 23일 출마선언에서 김 구청장 체제를 ‘중구의 잃어버린 4년’으로 규정했고, 김 구청장이 취임 초부터 중구형 돌봄의 존폐를 두고 학부모와 마찰을 빚은 데 이어, 임기 말에는 금품수수 및 채용 비리로 얼룩진 중구시설관리공단 전임 이사장 관련 ‘제식구 감싸기 논란’을 일으켰다고 비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이동현의 바로캠프’ 비서실장으로 조미정 중구의원이 합류했다. 조 비서실장은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탄탄한 의정활동 경험을 갖춘 인사다. 조 비서실장의 합류로 구민과의 소통역량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며, 이동현 예비후보가 강조해 온 ‘오로지 주민중심’, ‘기필코 체감행정’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데 있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동현 예비후보는 약수역 아침인사 등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동현 예비후보는 “지금 중구는 답습과 보여주기식 행정에 머물러 있어 변화를 위한 새로운 리더십이 시급하다”며, “바로캠프는 6.3 지방선거일까지 중구의 변화를 열망하는 구민들과 발맞춰 뛰며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