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기지 금리 하락으로 주택구매력 연간 3만4천달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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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 생성 이미지]

미국 모기지 금리가 지난 3년래 최저치까지 내리면서 바이어들의 구매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책모기지 업체 프레디맥에 따르면 2월 26일 기준 미국의 모기지 금리는 30년 고정 5.98%로 이를 기준으로 한 월 상환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하락한 2,599달러다. 여기에 같은 기간 임금이 약 4%오른 것까지 고려하면 바이어들은 1년 사이 약 3만 4천달러 이상의 구매력 증가 효과를 갖게 됐다.구매력이 증가했지만 실제 주택 거래는 감소세다.

지난 2월말 기준 미국의 잠정주택 매매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5.5%나 떨어졌고, 전체 50개 도시 기준 무려 43곳에서 거래가 감소했다. 신규 매물도 1년 전 보다 2.8%나 줄었다. 반면 주택 가격은 1년 사이 오히려 1% 상승했다.최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