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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성수 서초구청장. [서초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사진)가 오는 3월 10일까지 고터·세빛 관광특구에서 활동할 ‘통역안내 자원봉사단 2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2기 봉사단은 기존의 시니어 중심에서 전 연령층으로 모집 대상을 확대했다. 시니어의 풍부한 경험과 청년·중장년층의 에너지를 결합해 세대를 잇는 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이탈리아어 등의 외국어 외에도 급증하는 동남아권 관광객 수요에 맞춰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를 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선발된 봉사단은 오는 3월 1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 관광특구 안내와 주요 행사 통역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봉사단은 서초구를 대표하는 민간 외교관으로서 지역사회의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며 외국인 관광객에게 서초의 매력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작은 봉사가 모여 글로벌 서초의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많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