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1억 통크게 쐈다…아들 두 번째 생일 맞아 세브란스 병원에 기부 [세상&]

결혼 후 총 3억 5000만원 기부
손연재 “의미 있는 날 뜻깊게 보내고 싶었다”


손연재와 그의 아들. [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안세연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의 두 번째 생일을 맞아 세브란스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손연재는 아들의 출산, 생일 등 인생 분기점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결혼 후 현재까지 총 3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23일 소속사 더시드컴퍼니 측에 따르면 손연재는 최근 세브란스병원에 1억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암 환자의 치료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손연재는 “의미 있는 날을 더욱 뜻깊게 보내고 싶었다”며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분들과 가족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연재는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02년 결혼 당시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2024년 아들의 출산 이후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해엔 아들의 첫 돌을 맞아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 환자치료비로 1억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11월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지원에 동참했다. 미혼모 가정을 위한 기부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은퇴 이후 유소년 리듬체조 선수 육성과 종목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