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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2026년도 1학기부터 ‘KMOU교양교과목 인증제’를 시행한다. [국힙한국해양대학교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정민혜 기자]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19일 2026학년도 1학기부터 교양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 가능한 개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KMOU 교양교과목 인증제’를 본격 시행한다.
‘KMOU 교양교과목 인증제’는 교양교과목의 설계·운영·성과 전 과정을 점검하고 우수 교육 사례를 발굴해 교양교육 전반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인증은 개발인증·일반인증·우수인증의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며, 모든 교양교과목은 대학이 정한 기준을 충족할 경우 인증을 받게 된다.
이 중 우수인증은 수업계획서, CQI 보고서, 강의평가, 교수자 성찰지, 수업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근거 자료에 대한 종합 검토를 토대로 다면평가를 실시한 후 교육적 완성도와 수업 운영의 우수성이 객관적으로 확인된 교과목에 한해 부여된다.
교양교육원은 2025학년도 2학기에 인증제를 시범 운영해 제도의 안정성과 실효성을 검증했으며, 그 결과 우수인증 교과 5개를 선정해 2월 12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범 운영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현장 의견을 토대로 인증 기준과 운영 절차를 고도화하고, 2026학년도부터 전 교양교과목을 대상으로 인증제를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