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설명절 ‘물가대책상황실’ 운영…“민생안정 총력”

박준희 관악구청장. [관악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사진)가 설을 앞두고 선제적 물가 관리 대책을 통한 민생경제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

머저 구는 명절과 휴가철 등 취약 시기에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해 가격표시제 지도점검과 불법 상거래 행위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특히 외식업, 숙박업소 등 이용과 관련된 위법·부당 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바가지요금 신고창구’를 구청 누리집에 신설해 불공정 거래 행위를 근절한다.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계량기 정기 검사도 실시한다.

구는 물가안정의 핵심축인 착한가격업소를 올해 180개소까지 신규 지정하고 물품 지원, 공공요금 등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고 후기를 남기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기존 직원 외식의 날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해 구 차원에서 솔선수범하는 등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물가동향 조사를 위한 먹거리와 생필품 물가 조사 대상은 기존 15개소에서 17개소로 늘려 소비자에게 정확한 물가 정보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대한민국 경제 대도약의 출발선에 선 올해에도 실효성 있는 물가 관리를 바탕으로 한 민생경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