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시티-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상생협력 협약 체결

2일 정근영 IGCD 대표이사<좌측>와 조흥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지회장이 상생협력 협약 체결후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IGCD 제공]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글로벌시티(IGCD)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정근영 IGCD 대표이사는 2일 조흥수 인천시회장과 지역 건설업체의 상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건설업계의 장기 불황과 고용시장 침체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 등 지역건설업계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IGCD와 지역 전문건설업계 간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IGCD와 인천시회는 ▷인천지역 건설업체의 입찰 참여 기회 확대 및 정보 제공 ▷지역 자재·장비·인력의 우선 활용 ▷하도급 부당특약 근절 및 공정계약 이행 점검 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IGCD는 국내 유수의 시공회사를 대상으로 송도 글로벌시티 3단계 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첨단산업 클러스터 및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 총 1700세대의 아파트를 신축한다. 오는 4월 분양을 시작해 6월 착공할 예정이다.

정근영 IGCD 대표이사는 “3단계 사업 업체 선정시 인천지역 업체 우대와 제휴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지역업체의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며 “향후 인천 지역 업체가 협력업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