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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X ONE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라인업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한국미즈노는 신기술 ‘나노알로이 페이스(NANOALLOY FACE)’를 드라이버에 적용한 2026년 신제품 ‘JPX ONE 드라이버’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올 4월 창업 120주년을 맞는 미즈노는 JPX ONE 드라이버가 더 빠른 볼 스피드, 뛰어난 관용성, 그리고 미즈노만의 고유한 타구감을 선사하도록 설계된 축적된 엔지니어링 기술의 결정체라고 소개했다.
나노알로이 기술을 적용한 수지 소재는 충격을 가하면 순간적으로 부드러워지는 특성을 지니게 된다. 미즈노의 소프트볼 배트, 테니스 라켓 등에 이미 채용돼 있는 기술이다.
미즈노는 JPX ONE 드라이버의 단조 티타늄 페이스(6-4Ti) 위에 두께 0.4㎜의 나노알로이 층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임팩트 시 페이스가 먼저 변형됨으로써 골프볼의 과도한 변형이 억제되고, 그 결과 에너지 전달 효율을 극대화하여 미즈노 사상 최대 볼 스피드를 실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JPX ONE 드라이버 외에도 코어테크 챔버 기술을 적용한 페어웨이 우드, 머레이강 채용으로 고반발을 지향한 유틸리티가 같은 네이밍으로 함께 출시돼 라인업을 이뤘다.
한국 미즈노 관계자는 “JPX ONE 드라이버는 미즈노가 토탈 스포츠 브랜드로서 축적해 온 소재 기술력을 골프에 응용한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쉽게 비거리를 내고 싶은 평균적인 헤드 스피드 골퍼들에게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