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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사진)는 시정 핵심 가치인 ‘약자와의 동행’을 현장에서 실천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성과평가’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종로구는 재난에 취약한 지하주택 거주자를 위해 전국 최초로 ‘119연계 종로 비상벨’ 사업을 추진했다. ‘종로 비상벨’은 침수에 가장 먼저 노출되는 주거 약자와 구·소방서를 하나의 대응 체계로 연결, 재난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시스템이다. 위험 단계(15㎝)에 이르면 자동으로 119 신고가 접수돼 소방서에서 즉시 출동한다. 손인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