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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벨마랑 26SS 마이아 백 [LF 제공] |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LF가 수입 판매하는 프랑스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이자벨마랑(Isabel Marant)’이 청담 이자벨마랑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026 SS 시즌 프리뷰’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는 프랑스 본사 관계자를 비롯해 주요 유통 바이어, 패션 업계 관계자, VIP 고객 등이 참석했다. 청담 플래그십을 브랜드 전략의 중심축으로 삼고, 액세서리 카테고리를 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는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자벨마랑은 올해 가방·슈즈를 중심으로 한 액세서리 카테고리에 힘을 싣는다. 가방 카테고리에서는 기존 스테디셀러인 ‘오스칸 호보 소프트백’을 잇는 신규 핵심 아이템 ‘마이아(MAIA) 백’을 전면에 내세웠다.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오스칸 호보 소프트 백’도 선보였다.
슈즈도 전략의 중요한 축이다. 실제 이자벨마랑은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중에서도 슈즈 발주 비중이 높은 브랜드다. 대표 모델은 브랜드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베켓(BEKETT) 스니커즈’다. 신규 컬러와 소재를 추가한 라인업도 선보였다.
한편 청담 명품거리 중심에 위치한 이자벨마랑 플래그십은 2012년 오픈 이후 브랜드의 시그니처 하우스로 자리 잡았다. 파리·홍콩·도쿄 부티크를 디자인한 프랑스 건축 스튜디오 시구(Cigue)가 설계했다.
LF 수입사업실 관계자는 “청담 플래그십은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니라, 이자벨마랑의 방향성과 전략이 먼저 구현되는 시그니처 하우스”라며 “26SS 시즌부터는 액세서리 비중을 확대해 플래그십 중심의 큐레이션을 강화하고, 국내 명품 고객에게 가장 앞선 트렌드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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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벨마랑 26SS 프리뷰 행사 [LF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