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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브라이튼 스포츠 라운지. [영등포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여의도 도심에 실내 생활체육 공간인 ‘여의도 브라이튼 스포츠 라운지’를 조성하고, 오는 2월 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여의도 브라이튼 스포츠 라운지’는 옛 여의도 MBC 부지에 건립된 여의도 브라이튼 오피스텔동 3층에 위치한 약 200평 규모의 실내 체육시설이다.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실내 파크골프장과 다목적 프로그램실을 갖췄다.
실내 파크골프장은 6타석 규모로 조성됐다. 평일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다.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주중에는 하루 6타임, 토요일은 4타임이다. 타임당 이용 시간은 1시간 50분이다. 이용료는 타석당 구민 1만 2000원, 타 구 주민은 2만 원이다.
해당 시설은 지난 1월 12일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약 2주간 250여 명이 이용했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이용 편의성과 운영 방식을 점검했다.
다목적 프로그램실은 평일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요가, 소도구 필라테스, 초등 댄스, 초등 발레 등 아동부터 성인, 어르신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는 스포츠 라운지 조성으로 여의도 지역 내 부족했던 실내 생활체육 공간을 확충하고, 구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체육 활동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설 개관식은 오는 29일 오후 4시에 열리며, 시설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체육진흥과 또는 여의도 브라이튼 스포츠 라운지로 문의하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구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