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퀴진케이, ‘닷츠데이’ 성료…“영셰프 성장판 연다”

‘도전-성장-확장’ 육성 체계 제시…글로벌 활동 반경 확대


‘2026 퀴진케이 닷츠데이’ 단체사진 [CJ제일제당 제공]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케이브하우스에서 ‘2026 Cuisine. K DOTS Day(2026 퀴진케이 닷츠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닷츠데이’는 젊은 셰프들의 성장과 교류를 지원하는 네트워킹 행사다. 한식의 가능성을 그리며 새로운 시작을 열어가겠다는 퀴진케이의 포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퀴진케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영셰프와 1~3기 알럼나이(Alumni) 셰프,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이선호 CJ 미래기획그룹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퀴진케이의 운영 체계가 소개됐다. 퀴진케이는 셰프의 커리어 로드맵을 ‘도전-성장-확장’의 구조로 정의하고,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을 지원한다.

‘도전’ 단계에서는 영셰프들이 한식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육성한다. ‘성장’ 단계에서는 팝업 레스토랑 운영 등 실전 중심의 경험을 제공한다. 마지막 ‘확장’ 단계에서는 퀴진케이의 활동 반경을 전 세계로 넓히는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한식 R&D 프로그램 ‘퀴진케이 살롱’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또 신규 프로그램 ‘코리안 셰프 시리즈(Korean Chef Series)’를 통해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식 셰프들과 협업한 팝업·쇼케이스를 선보인다. K-푸드와 K-콘텐츠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쿠킹 클래스도 준비 중이다.

박소연 CJ제일제당 Hansik245 팀장은 “앞으로도 한식 셰프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기회를 확대하고, 이들의 성장이 견고한 한식 산업 생태계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