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 8개월 만에 추가 인상…JTI코리아 전담 스틱은 내려
![]() |
| 서울 한 편의점의 담배 진열대 모습 [연합]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궐련담배 브랜드 ‘카멜’ 제품 가격이 100원 인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새해 벽두부터 담배 제품 가격 인상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JTI코리아는 최근 ‘카멜 레전드’ 담배 2종(블루·필터) 판매 가격을 평균 2.4% 인상했다. 이에 따라 ‘카멜 블루 5㎎’와 ‘카멜 필터 8㎎’ 가격은 4200원에서 4300원으로 100원 올랐다.
두 제품은 지난해 5월 4000원에서 4200원으로 200원 오른 지 8개월 만에 추가 인상이 단행됐다.
BAT로스만스도 다음 달 궐련담배 ‘켄트’ 4종 가격을 4300원에서 4500원에서 200원(4.7%) 상향 조정할 예정이다.
반면 JTI코리아는 전자담배 시장 내 입지 확대를 위해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 브랜드인 ‘메비우스 포 플룸’ 8종 가격을 4800원에서 4500원으로 인하했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카멜의 고유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일환으로 소매 가격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