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서울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
“제4기 학생인권 종합계획 수립할 것”
“제4기 학생인권 종합계획 수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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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6년 서울교육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신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정근식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은 “학생인권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학생과 교육 공동체 인권이 함께 성장하는 것임을 반드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26일 열린 제11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에서 “학생인권과 교육공동체의 인권은 우리 교육의 본질과 분리될 수 없다”며 “부당한 차별과 혐오에 대한 강력한 대응, 학생들의 건강과 급식, 생태와 환경 역시 인권적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AI) 디지털 발전 과정을 비롯한 일상 속 현안들을 포괄하는 제4기 학생인권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정 교육감은 “학생인권을 지키는 것이 모두의 인권을 지키는 것”이라며 “학생의 인권을 최대한 보장하면서도 학교가 안정적으로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균형 있는 지원과 책임을 담은 교육행정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은 학생인권조례 시행일인 2012년 1월 26일을 기념해 학생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고자 서울시교육청이 지정한 날이다. 2016년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11회를 맞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