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신학교 채용 차별 방지법 추진 국민대회
국회의원-시민-정부 대표 400명 한 목소리
국회의장 영상 통해 지지..노동장관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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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국회에서 열린 ‘출신학교 채용 차별 방지법 추진 국민대회’ |
[헤럴드경제=함영훈 선임기자] 재단법인 교육의 봄과 청년대표, 국회와 정부가 ‘학벌주의 괴수’을 제거하기 위한 첫 화살을 쏘았다. ▶헤럴드경제 1월20일자, ‘꼭 무능력자가 자기 학교 자랑..국회, 학력 차별철폐 추진[함영훈의 멋·맛·쉼]’ 보도
학벌주의 차별 폐지 국민운동의 간사단체 재단법인 교육의봄은 최근 국회에서 열린 관련 입법 토론회와 국민대회 소식을 전했다.
25일 교육의봄에 따르면, 최근 국회에서 열린 ‘출신학교 채용 차별 방지법 추진 국민대회’에서 손봉호 재단이사장은 “처음엔 학벌주의 채용 차별 극복을 기업의 자율로 맡기는 것을 기대했지만, 도무지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제 법을 도입해야할 때가 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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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국회에서 열린 ‘출신학교 채용 차별 방지법 추진 국민대회’ 손봉호 재단법인 교육의 봄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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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국회에서 열린 ‘출신학교 채용 차별 방지법 추진 국민대회’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 |
기조 연설자로 나선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은 “채용공정화법률 개정은 사회개혁과 교육 발전을 가로막아 선, 거대한 괴수와 같은 학벌주의를 정조준하여, 국회가 쏘는 첫 화살이 될 것”이라며 “상대국이 있는 일은 마음대로 안 되지만,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결단을 하고, 길을 열고, 국민들에게 새로운 시야와 전망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은 해외 순방 중임에도 영상을 통해 이 법안 추진 운동에 지지의사를 밝혔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법안 통과를 지지하며 “소년공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드리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해 국회 실내공간에 모인 400여명의 국민에게서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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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국회에서 열린 ‘출신학교 채용 차별 방지법 추진 국민대회’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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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제대호 취업시장에서 겪었던 출신학교 차별의 아픈 이야기를 전하는 청년 이현우씨 |
이어 4명의 자녀를 둔 지방대 출신 엄마, 신인지씨의 이야기, 군대 갔다온 지방대 청년 이현우씨가 취업시장에서 겪었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증언했다.
이번 국민운동에는 전국에서 310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50개 단체 대표자들은 강득구 국회의원과 최정인 위원장께 입법 촉구서를 전달했다.
국민과 국민대의기관인 국회 모두가 찬성하는 이 법안은 한달후인 2월 내 상임위 처리를 목표로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취재·사진 협조: 재단법인 교육의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