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026년도 온실가스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실가스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 설정에 따른 국가 온실가스 감축 부담에 대비해, 산업계의 온실가스 배출관리와 감축을 담당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환경공단은 지난 2009년 이후 현재까지 약 3000명의 탄소중립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했고, 지난해에는 수료생 103명 배출과 취업률 72.5%를 기록했다.
올해 ‘온실가스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1기는 다음 달 2일까지 약 30명 내외를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대학 졸업예정자 및 미취업자이며, 4주간 이론과 현장실습 중심의 실무교육으로 운영되고, 수강료 전액 무료와 훈련장려금 월 최대 20만원이 지원된다.
환경공단은 올해 총 104명(6회)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할 예정으로, 훈련생과 채용기관 간 취업설명회를 비롯해 전문 상담사를 활용한 취업특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 누리집 ‘교육수강신청’ 메뉴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면 된다.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온실가스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탄소중립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교육생들이 핵심 실무역량을 갖춰 관련 분야로 진출하는 등 청년취업의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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