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복입은 남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자보이즈 이미지와 오버랩 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함영훈 기자]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2025 서울빛초롱축제’에 37일간 총 383만 명이 방문,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청계천을 넘어 우이천과 최초로 연계해 서울 지천으로 축제 공간을 확장했고, 운영 시간을 1시간 연장했으며, 기간도 늘렸다.
이번 서울빛초롱축제는 기존의 ‘전시 관람형 축제’에서 벗어나 포토존, 배경음악, SNS 이벤트 등 참여요소를 강화한 ‘관람객 참여형 축제’로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가다.
삼일교 하단에서는 빛의 오로라 연출을 통해 레이저, 포그(안개), 음향을 결합한 복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축제의 하루 평균 방문객 수는 10만 명으로, 전년 대비 55% 늘었다.
협업 파트너는 크게 늘어 포켓몬코리아, EMK뮤지컬컴퍼니(한복 입은 남자), 대만관광청, 체코관광청, 이마트, 안동시 등이 함께 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서울빛초롱축제는 17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색적인 협업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의 큰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서울빛초롱축제가 세계적인 도심형 축제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창의적인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