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골프예약, 누적 회원 300만 돌파

카카오골프예약 2025년 결산 리포트


전년비 회원 수 10% 이상 성장
일본 라운드 실시간 예약 220%↑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카카오 VX(대표 문태식)은 자사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이 누적 회원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 VX가 이날 공개한 카카오골프예약 2025년 결산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해 기준 누적 회원 수는 총 300만명으로 전년 대비 10.7% 성장했다. 우리나라 골프 인구의 과반이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을 이용한 셈이다.

누적 티타임 예약 수는 540만 회로 전년 대비 29.4% 성장했다. 동일 티타임이 여러 플랫폼에 오픈돼도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 이용자가 예약해 라운드를 가는 경향이 높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라고 카카오 VX측은 설명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사업 관련 성과도 눈에 띈다. 일본 최대 규모 골프장 예약 사이트 라쿠텐 고라와 협업해 지난 2023년 12월 현지 출시한 ‘일본 라운드 실시간 예약’ 서비스가 전년 대비 220% 성장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컸던 지난해에도 골퍼와 골프장이 모두 만족하는 동반 성장 생태계 조성에 노력한 결과가 데이터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멤버십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골퍼의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국내 전국 골프장이 고루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